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당뇨병으로 진행되고 있는 단계인 분들은 아래 당뇨 정상수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공복혈당 검사와 포도당 부하 검사 그리고 당화혈색소 검사롤 통해서 당뇨병이라고 판단합니다. 또한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인 다뇨, 다음, 다식과 같은 삼다 증상과 함께 체중감소가 있을때도 당뇨병 진단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당뇨병 검사마다 그 기준이 있기때문에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꾸준히 혈당을 정상 수치로 관리하는 생활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겠습니다.
목차
1. 당화혈색소란?
2.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목표 수치
3. 당뇨 정상수치표
당화혈색소란?
당화혈색소(HbA1c)는 장기간 동안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를 알아내기 위해서 사용하는 혈색소의 한 형태입니다. 혈액이 고혈당 상태에 혈색소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생성되는 것이 당화혈색소입니다.
사람의 혈액에는 수명이 약 120일 정도인 적혈구가 존재하고 이 적혈구 속에 있는 혈색소가 포도당과 결합하면 당화혈색소가 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게 측정되고 이 당화된 적혈구는 수명이 짧아지기때문에 당화혈색소 수치는 약 3개월간의 혈액의 혈당 농도를 알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즉, 혈액에 당화된 혈색소가 얼마나 있는지 검사하는 것이 당화혈색소 검사인 것이죠.
✔ 함께 보면 도움되는 글 |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목표 수치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바로 혈당 조절입니다. 심장마비, 뇌졸중, 신부전, 망막증, 신경 합병증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은 필수적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올바른 혈당 조절 목표는 식적, 식후 2시간, 당화혈색소를 기준으로 하고, 보통 식전 혈당 80~130mg/dL, 식후 2시간 혈당 180mg/dL미만, 당화혈색소 6.5%미만을 목표로 합니다.
✔ 전문가 의견 알아보기 |
당뇨 정상수치표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혈당 조절입니다. 그렇다면 당뇨 정상수치는 무엇을 기준으로 할까요? 당뇨병의 진단 기준에는 아래처럼 4가지가 있습니다.
-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로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일 경우
- 포도당 75g을 물 300cc에 녹여 5분 동안 마신 후 2시간째에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일 경우
-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 6.5% 이상일 경우
- 다뇨, 다음, 다식과 같은 삼다 증상과 함께 체중감소가 있을 경우
▶ 전문가가 추천하는 노하우 |
아래에서 알아볼까요
✔ 함께 보면 도움되는 글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B형 간염 예방접종 가격 (0) | 2023.02.12 |
---|---|
LDL-cholesterol 정상 수치 낮추는 방법 (0) | 2023.02.10 |
소변 냄새가 심할때 6가지 원인 (0) | 2022.12.02 |
손발이 차가운 이유 5가지 (1) | 2022.12.01 |
앞니 임플란트 가격 알아보기 (0) | 2022.1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