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은 최소 2~3개월 이상 지속해야지만 그 효과가 나타나는데요.
그 이유는 당화혈색소 검사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의 평균치를 나타내는데 당화 된 A1c형 혈색소의 농도를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이 당화혈색소를 낮추는 식사습관과 생활습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화혈색소 낮추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건강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기
하루 필요한 칼로리의 50~60%는 탄수화물로, 15~20%는 단백질로, 지방은 25% 이내로 섭취합니다.
탄수화물은 가능한 당 지수(GI)가 낮은 음식들로 구성합니다. (통 곡물, 콩, 채소, 유제품 등)
단백질은 최소 2 종류 이상으로 섭취합니다.
예를 들면 아침에는 계란을 먹었다면 점심은 생선 그리고 저녁에는 붉은색 고기를 섭취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고,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의 섭취는 절제합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복부비만을 멀리하기
현재 비만이라면 체중의 5~10%를 감량합니다.
매일 체중을 측정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적정체중을 유지하면서도 복부비만은 멀리해야 하는데요.
허리둘레는 남자 90cm, 여자 85cm 이하로 유지하도록 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운동은 일주일에 3번 이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총 15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을 해주거나 90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해줍니다.
중강도 또는 고강도 운동이 어려운 경우라면 빠르게 걷기를 하루 10분씩 매일 해주는 것도 좋은 운동 방법입니다.
또한 최소 일주일에 2번 이상은 근력운동을 합니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도록 노력하기
예로부터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잘 자는 것만큼 우리 몸을 빠르게 회복하는 것은 없죠.
하루 7~9시간의 숙면을 취하도록 노력하는데요.
만약 65세 이상의 노인이라면 7~8시간의 숙면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를 섭취하거나 저녁에 상추(잠이 잘 오게 하는 물질이 들어있음)를 먹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정기적으로 당뇨 수치 검사 하기
당뇨는 관리가 정말 중요한 질환입니다.
따라서 내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당뇨에 좋은 습관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그리고 현재 나의 당뇨 상태가 어떤지를 알기 위해서라도 주기적으로 당뇨 수치를 검사해줍니다.
40세 이상의 성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무료로 시행하는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건강검진에는 혈당 및 기본 지질 검사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당뇨병과 관련된 대사증후군 여부도 함께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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