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주사 효능과 비타민D 영양제와 주사 중에서 무엇이 더 효과적인지 그리고 비타민D 하루 권장량, 비타민D 섭취에 주의해야 하는 사람까지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실내 생활을 주로 하다 보니 햇빛을 보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햇빛을 보는 것은 우리의 생체리듬과 비타민 D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햇빛을 충분히 보지 못하는 현대의 사람들에게 비타민 D는 늘 부족한 영양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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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족한 비타민D를 비타민 D 주사 효능으로 한 번에 해결하려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비타민D에 관한 논문데이터를 보면 3개월에 한번씩 또는 6개월에 한 번씩 맞는 비타민D 주사보다는 일주일에 한 번씩 맞는 비타민D 주사가 효과적이며 비타민D 주사보다는 비타민D 영양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영양 전문가가 추천하는 이유 ✔ |
비타민D 주사의 경우 매일 비타민D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 귀찮거나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책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용적인 측면이나 시간적인 측면에서 그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죠.
목차
1. 비타민D 주사와 비타민D 영양제 중 뭐가 더 좋을까요?
2. 비타민D 하루 권장량과 섭취 가이드
3. 비타민D 주사 효능과 비타민D가 꼭 필요한 이유
4. 비타민D 섭취에 주의해야 할 사람
비타민D 주사와 비타민D 영양제 중 뭐가 더 좋을까요?
사실 비타민D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나 비타민D 주사를 맞는 것이나 큰 차이는 없지만 비타민D 주사가 더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효율성이 낮습니다.
비타민D 주사를 맞는 것이 더 효과적인 사람은 혈중 비타민D 농도가 20ng/ml 이하로 너무 낮아서 빠른 시간 안에 농도를 높이려는 사람과 영양제를 제때에 잘 챙기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D 주사보다는 비타민D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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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알아볼까요
비타민D 하루 권장량과 섭취 가이드
통계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비타민 D 부족 인구는 약 85~90% 정도로 조사되며, 특히 심한 결핍 상태인 인구는 약 10~20% 나 된다고 합니다.
남성과 여성 중에서도 특히 여성에게서 비타민D가 많이 부족하고 연령대 별로 보면 고령층이나 지병이 있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보다 더 부족한 성향을 보입니다.
비타민 D가 부족을 판단할때는 혈중 농도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25(OH) D3 혈중 농도를 검사로 판단할 수 있고, 30ng/ml 이하는 부족이라고 진단하고 20ng/ml 이하는 결핍이라고 진단합니다.
보통 25(OH) D3 혈중 농도 40~100ng/ml를 정상 범위로 정합니다. 이런 비타민D가 한국 사람에게서 특히 부족한 이유는 바로 생선 섭취의 부족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비타민 D는 생선 기름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식사 때 생선을 잘 챙겨 먹지 않습니다. 또 유제품에도 많이 들어있지만 서양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유제품 또한 충분하게 먹고 있질 않습니다.
비타민D 하루 필요 섭취량을 보면 하루에 성인은 800IU, 아이는 400IU 정도가 필요하지만 요즘은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비타민D를 음식으로 섭취하려면 생선과 유제품을 많이 드셔야 합니다.
생선을 보통 3~4조각을 한 번에 먹었을 때 하루 필요한 비타민D가 보충된 다고 하는데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식사 때 생선을 많이 먹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타민D를 음식으로 채우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죠.
▼ 전문가가 추천하는 비타민D 섭취방법 ▼ |
비타민 D 영양제 1000IU단위를 3개월 또는 4개월정도 꾸준히 복용했을 때 보통 체내 비타민 D 농도가 10ng/ml 정도가 상승합니다. 우리나라 인구 중 약 60~70% 정도가 체내 비타민D 농도가 20~30ng/ml 이기 때문에 3~4개월을 꾸준히 먹어줘도 체내 비타민D 농도가 40ng/ml 정도로 상승합니다.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이라면 적어도 50ng/ml까지는 올려줘야 되기 때문에 1000IU단위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비타민D 1000IU짜리 영양제는 보통 체내 비타민D 농도를 유지하는 정도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체내 비타민D 농도가 20~30ng/ml 정도인 사람은 4000IU단위를 섭취해 주셔야지만 60~70ng/ml까지 비타민D 수치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4000IU단위를 3~4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하고 나서 1000IU단위로 그 용량을 낮춰서 유지하시는 방법을 선택하시는 게 가장 합리적으로 비타민D 섭취방법입니다.
비타민D 주사 효능과 비타민D가 꼭 필요한 이유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해주라는 내용은 이미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예전보다 요즘 들어서 비타민D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 바로 비타민D가 골다공증 예방과 면역력 증가와 같은 효과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혈중 비타민 D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위 자료의 통계를 보면 비타민D가 부족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약 90%씩이나 된다고 나옵니다. 요즘에는 동네 아무 병원에서도 비타민D를 주사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보통 50,000IU를 일주일에 한 번씩 맞기도 하고 2~300,000IU를 세 달에 한 번 정도씩 맞기도 하죠. 자신이 병원에 자주 내원할 수 있다면 후자를 선택하시는 게 좋고 그렇지 못하다면 전자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만, 3~6개월에 한 번씩 비타민 D 주사로 효과를 보려는 것보다는 일주일에 한 번씩 비타민 D 주사를 맞거나 매일 비타민D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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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섭취에 주의해야 할 사람
만약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비타민D를 복용하실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타민D는 신장에서 활성형으로 바뀌는데 그때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꼭 전문의와 상당 후 복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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